순서
1. 개요
2. 줄거리
3. 리뷰(스포포함)
4. 예고편
1. 개요
개봉 : 2024.05.01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 액션, 코미디, 멜로/로맨스
국가 : 미국
감독 : 데이빗 레이치
배우 : 라이언 고슬링, 에밀리 블런트, 애런 존슨, 한나 웨딩햄, 윈스턴 듀크, 스테파니 수, 테레사 팔머
러닝타임 : 126분
배급 : 유니버셜 픽쳐스
2. 줄거리
사람도 구하고, 영화도 구하고, X도 구하려다 X됐다…!
잠수 이별을 택하고 후회뿐인 날을 보내던
스턴트맨 ‘콜트’(라이언 고슬링)
영화감독이 된 전 여친 ‘조디’(에밀리 블런트)의
촬영장에 복귀하며 아련한 재회를 기대했
지만… 갑자기 주연배우가 사라지고
콜트는 우선 그부터 찾아야만 한다!
<데드풀 2> 감독이 말아주는 코미디, 액션, 로맨스 장르 풀코스
액션도 터지고, 사랑도 터지고, 웃음도 터진다!
[출처 : 배급사]
3. 리뷰(스포포함)
라이언 고슬링을 볼 때마다 영화 <바비>의 캔이 자꾸 생각난다. 왠지 얼굴 볼 때마다 웃겼는데 이번 영화를 보고 약간 잊혔다. 지금 영화관에서 <범죄도시 4>가 시간표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스턴트맨>의 시간표는 많지 않지만 내용이 깊지 않고 계속되는 액션장면들에 재미있게 시간 보내기 좋은 영화이다.
액션과 로맨스 영화인줄 알았는데 살인사건에 대해 추리하는 내용이 있어서 중간에 지루해졌다. 영화 전체에 미국식 유머와 유명한 영화의 상징들이 하나씩 등장하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재미있어진다. 영화를 많이 알수록 더 재미있게 느껴진다. 콜트(라이언 고슬링)와 조디(에밀리 블런트)가 은근히 싫어하는 척하며 챙겨주는 장면들에서 서로 증오하는 관계는 아니구나 싶다. 조디가 고민하던 마지막 씬에서 콜트의 이야기를 듣고 화면분할방식으로 편집한다. 콜트와 조디의 통화장면에서 영화 <메탈스톰> 편집처럼 둘 사이를 표현한 장면이 제일 생각난다. 엔딩크레디트에서 촬영장들을 보여주며 스턴트맨들의 촬영장면들을 보여준다. 스턴트맨 출신의 감독이 '스턴트맨' 영화상은 없지만 당신들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이야기한다. 영화발전에 꼭 필요한 역할이지만 다치고 아파도 액션장면을 소화하는 그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여담으로 얼굴을 포함한 신체 스캔은 딥페이크 범죄에 휘말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다.
4.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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